'태양의 후예' 송혜교와 김지원이 여성 닥터로서 남다른 '女女케미'를 선보인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남자들은 절대 모를 여자들만의 '징한' 우정이 있다.
실력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과 각 잡힌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가 그렇다.
소속된 조직도, 직업적 사명감도 다르지만, 모연과 명주는 의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파란 수술복을 입은 두 여의사가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송중기와 진구의 브로맨스 못지 않게, 여자들의 케미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을 5일 앞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는 남자들은 절대 모를 여자들만의 '징한' 우정이 있다.
실력 최고의 흉부외과 전문의 강모연(송혜교 분)과 각 잡힌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 중위가 그렇다.
소속된 조직도, 직업적 사명감도 다르지만, 모연과 명주는 의사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파란 수술복을 입은 두 여의사가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 역시 "송중기와 진구의 브로맨스 못지 않게, 여자들의 케미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을 5일 앞둔 '태양의 후예'는 '우르크'라는 낯선 땅에 파병된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오는 2월 24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