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배우 허이재가 재기한 돌싱스타 7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라는 주제로 명단순위가 공개됐다.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김태희 닮은꼴로 주목받은 허이재는 2006년 '비열한 거리'에서는 조인성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허이재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0년 12월 돌연 결혼을 발표, 23살의 어린나이로 한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다.
이후 허이재는 2015년 1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허이재의 남편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가로서 아내가 내조와 육아를 전념하기 바랐지만, 허이재는 많은 꿈을 포기했기에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연예계에 복귀한 허이재는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할 걔획이다.
허이재는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혼 모두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화려하게 재기한 돌싱스타'라는 주제로 명단순위가 공개됐다.
2003년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해 김태희 닮은꼴로 주목받은 허이재는 2006년 '비열한 거리'에서는 조인성의 동생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허이재는 활발하게 활동하던 2010년 12월 돌연 결혼을 발표, 23살의 어린나이로 한 사업가와 화촉을 올렸다.
이후 허이재는 2015년 12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허이재의 남편은 보도자료를 통해 "사업가로서 아내가 내조와 육아를 전념하기 바랐지만, 허이재는 많은 꿈을 포기했기에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연예계에 복귀한 허이재는 올 상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할 걔획이다.
허이재는 이혼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혼 모두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