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예산절약 또는 세입원 발굴 등에 기여한 시민에게 '예산성과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정원감축, 예산 집행방법 개선 등을 통해 예산을 절약하거나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한 시민에게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포상 제도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2015 회계년도에 반영된 제안들이며 채택된 제안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5건의 제안이 채택돼 1천500만원의 성과금이 지급됐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 말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예산성과금 제도는 정원감축, 예산 집행방법 개선 등을 통해 예산을 절약하거나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한 시민에게 성과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하는 포상 제도다.
시는 이를 위해 예산낭비 신고센터를 온ㆍ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급 대상은 2015 회계년도에 반영된 제안들이며 채택된 제안에 따라 최대 2천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총 5건의 제안이 채택돼 1천500만원의 성과금이 지급됐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월 말께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