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26일 센터 내 차오름에서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14개 업체가 참가, 현장면접을 통해 웹디자이너, 경리사무원,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생산직 등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센터는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하는 구인업체 30여 곳에 별도 구직알선도 진행한다.

행사장에는 서비스 매니저 등 유망직종 체험행사와 직업적성 탐색, 취업준비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의정부/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