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등·하교길 통행을 위해 오는 3월 4일까지 학교 주변 유해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도시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시 공무원, 고엽전우회, 공공근로 등 3개조 1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및 유해성 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등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도시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시 공무원, 고엽전우회, 공공근로 등 3개조 15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의 환경을 저해하는 불법 및 유해성 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등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정비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 주변 위해요소를 근원적으로 차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