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6일 수원 경기도체육대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4개의 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안건은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안), 가맹단체 신임임원 보고(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 경기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등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53억8천여만원을 세출로 사용해 1억3천여만원을 남겼으며, 수영 연맹을 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31번째 단체로 승인했다.
이날 안건은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보고(안), 가맹단체 신임임원 보고(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 경기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등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53억8천여만원을 세출로 사용해 1억3천여만원을 남겼으며, 수영 연맹을 도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31번째 단체로 승인했다.
이날 의장은 맡은 심노진 부회장은 "공정성 및 안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장애인체육회가 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대의원들께서 많은 고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일 2016년 정기이사회에서 64억8천700여만원의 올해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해부터 도장애인체육회는 세입·세출 예산안은 이사회에서만 의결하기로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