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8일 오후 3시 35분을 기해 인천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3시 현재 3.1cm의 눈이 쌓였다.
이날 밤 늦게까지 1∼3cm가량 눈이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밤사이 영하의 기온 탓에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도 있다"며 "출근길 차량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지역에는 이날 오후 1시 40분께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3시 현재 3.1cm의 눈이 쌓였다.
이날 밤 늦게까지 1∼3cm가량 눈이 더 내린 뒤 완전히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밤사이 영하의 기온 탓에 도로가 얼어붙을 가능성도 있다"며 "출근길 차량운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 포천에도 오후 3시 35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대설특보 지역은 고양, 남양주, 의정부, 가평, 포천 등 5곳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