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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보건의료원이 지난 7일 연천읍 차탄1리 경로당에서 활력인생 100세만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이 다음 달 28일까지 독거 노인과 함께하는 활력 인생 100세 만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노인들의 우울 예방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개강한 이 프로그램은 주 1회씩 8회에 걸쳐 경로당을 방문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자기소개 및 기초건강측정, 치매 예방교육 및 퍼즐 맞추기, 건강 박수 치기 및 스트레칭, 활력을 주는 음식 만들기, 웃음 치료 & 레크레이션, 도자기 만들기&나와 친해지기, 통증 완화 맛사지, 음악 활동 & 소고치기 등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독거 노인들의 사회 참여도를 증진 시키고 자기 존중감을 고취시키는 등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자가 배양 능력을 증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문의 : 839-4020.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