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방송인 김주희가 미스코리아 출전 이유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주희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주희는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SBS에 입사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날 김주희는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것이 KBS 덕이라고 들었다"라는 MC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KBS 아나운서에서 떨어지고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며 "이후 왕관을 이하늬에게 물려줬다"고 밝혔다.
또 김주희는 S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만 10년을 회사에 다니며 몸도 마음도 쉼 없이 달려오니까 지친 것도 있었다. 2005년 입사 아나운서가 다 나갔다. 내가 마지막으로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가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지금이 아니면 내가 언제 가슴 뛰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결심을 굳힌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김주희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주희는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후 SBS에 입사에 아나운서로 활동한 후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날 김주희는 "미스코리아에 선발된 것이 KBS 덕이라고 들었다"라는 MC조우종 아나운서의 질문에 "KBS 아나운서에서 떨어지고 미스코리아에 나갔다"며 "이후 왕관을 이하늬에게 물려줬다"고 밝혔다.
또 김주희는 S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선언을 한 이유에 대해 "만 10년을 회사에 다니며 몸도 마음도 쉼 없이 달려오니까 지친 것도 있었다. 2005년 입사 아나운서가 다 나갔다. 내가 마지막으로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일중 아나운서가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지금이 아니면 내가 언제 가슴 뛰는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결심을 굳힌 이유를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