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청진옥 해장국을 호평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샤이니 태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해장국에 대해 미식토크를 나눴다.
이날 문 닫기 전 가야 할 맛집으로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청진옥이 소개됐다.
80년 전통의 해장국집인 이 곳은 1937년 시장 한 구석에서 좌판으로 시작, 3대를 이어 영업 중이다.
이 곳의 선지 해장국은 막걸리 효소를 이용해 끓여 감칠맛을 자랑한다.
태민은 "수육이 정말 맛있었다. 수육 색깔이 진짜 진하다"고 평했고 지상렬 역시 "수육이 미남이더라. 두 점 먹으니까 위가 행복하고 술을 부르더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2대 사장님의 유언이 상중에도 솥에 불은 끄지 마라였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샤이니 태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해장국에 대해 미식토크를 나눴다.
이날 문 닫기 전 가야 할 맛집으로 서울 종로구 청진동에 위치한 청진옥이 소개됐다.
80년 전통의 해장국집인 이 곳은 1937년 시장 한 구석에서 좌판으로 시작, 3대를 이어 영업 중이다.
이 곳의 선지 해장국은 막걸리 효소를 이용해 끓여 감칠맛을 자랑한다.
태민은 "수육이 정말 맛있었다. 수육 색깔이 진짜 진하다"고 평했고 지상렬 역시 "수육이 미남이더라. 두 점 먹으니까 위가 행복하고 술을 부르더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2대 사장님의 유언이 상중에도 솥에 불은 끄지 마라였다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