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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11일 오전 여의도 당사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새누리당이 11일 이학재(인천서갑), 정미경(수원무) 의원 등 등 경인지역 현역 의원 4명을 단수 추천키로 결정했다. 수원갑 박종희 예비후보와 고양갑 손범규 예비후보도 공천이 확정됐다.

김영우·정병국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포천가평과 여주양평을 비롯, 분구된 인천 연수을과 남양주병 등은 경선을 실시한다. 이날 발표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단수 추천 = 인천 서갑 이학재, 경기 수원무 정미경, 김포을 홍철호, 안산단원갑 김명연, 시흥갑 함진규(이상 현역), 수원갑 박종희, 고양갑 손범규(이상 원외).

■ 경선 = 인천 남갑 이중효 홍일표, 연수을 민경욱 민현주, 경기 수원병 김용남 이승철, 동두천연천 고조홍 김성원 심하섭 임성오, 고양병 김현복 백성운 이운용 정군기, 고양정 김영선 이상동 조대원, 남양주병 김장수 박상대 안형준 주광덕, 군포갑 김유진 심규철, 용인갑 이상철 이우현 조봉희, 용인정 김관종 이상일 이춘식, 김포갑 김동식 이강안 이윤생, 광주갑 김관회 정진섭, 광주을 노철래 박혁규 이우병, 양주 김성수 이세종, 포천가평 김영우 이철휘, 여주양평 이규택 이범관 정병국.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