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년째 지지부진했던 시네폴리스를 디지털 문화콘텐츠와 한류 중심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김포시 갑 더민주 김두관 최근 김포 시네폴리스 조성단지 현장을 방문해 "지난 2007년부터 김포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김포한강 시네폴리스는 최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 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나 재심의 결정이 내려져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환경부 차관을 만나 환경보전방안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하고, 시네폴리스 보상금에 대한 양도세 문제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조세특례제한법 입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도와 협의해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행계획 발표 이후 지지부진했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부지내 주민들이 개발제한과 보상절차 지연으로 아주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시네폴리스 부지의 보상절차를 빨리 진행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네폴리스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를 비롯해 방송체험 스튜디오와 멀티플렉스, 산학협력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김 후보는 "방송, 영상 중심의 한류 중심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포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세부 구상을 발표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김포시 갑 더민주 김두관 최근 김포 시네폴리스 조성단지 현장을 방문해 "지난 2007년부터 김포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원을 중심으로 추진돼 온 김포한강 시네폴리스는 최근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 심의위원회에서 두 차례나 재심의 결정이 내려져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해 환경부 차관을 만나 환경보전방안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하고, 시네폴리스 보상금에 대한 양도세 문제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을 통해 조세특례제한법 입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경기도와 협의해 지방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행계획 발표 이후 지지부진했던 한강시네폴리스 사업부지내 주민들이 개발제한과 보상절차 지연으로 아주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 "시네폴리스 부지의 보상절차를 빨리 진행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네폴리스를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제작사를 비롯해 방송체험 스튜디오와 멀티플렉스, 산학협력기관 등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김 후보는 "방송, 영상 중심의 한류 중심지로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김포의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겠다"고 세부 구상을 발표했다.
김포/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