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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찾았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공개했다.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에는 용감한 형제만을 위한 개인 에스컬레이터와 전용 엘리베이터 등 초호화 시설이 구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그가 취미로 수집하는 사람크기만한 아이언맨 모형 등 피규어가 가득했고, 신곡 모니터를 위한 개인 영화관 등도 설치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용감한 형제는 연습실을 방문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를 지켜봤다.

그는 "히트곡들을 소속 가수에게 주고 싶지 않는가"라는 전현무의 질문에 "물론 해주고 싶지만, 그때는 아이들이 준비가 안 되어 있었다"며 "그런 곡 중 하나가 씨스타 '나 혼자'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용감한 형제는 본인 소유의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며 "멋진 친구들 만나서 최고의 자리에 올려놓고 싶다. 제작자로서 톱을 찍고 싶은 게 내 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를 키우는 제작자가 되고 싶다. 아마 죽을 때까지 할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