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들어선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지하 5층에 지상 19층 규모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25~65㎡의 오피스텔 507실로 구성된다.
지난 10·11일 2일간 광명역 인근에 있는 견본주택(광명시 일직동 511-19)에서 계약을 해 현재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18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는 우선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KTX 광명역까지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고, 이곳에서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이면 도달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제2·3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도 아주 쉽다.
이와 함께 인근에 현재 강남순환고속도로와 수원~광명고속도로 등도 건설 중이다.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인근에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유통업체가 영업 중이다.
투자자들은 이들 유통시설이 풍부한 유동인구를 이끌기 때문에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탄탄한 배후수요도 눈여겨볼 만 하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인접해 있어서 임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인근에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 광명미디어아트밸리,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등의 건설도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투자가 더욱 매력적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객 중 상당수가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있어서 생활 편의가 기대되고, 전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서 투자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광명 <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건설되고 있는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조감도. 이곳에 25~65㎡ 규모의 오피스텔 507실이 들어선다. 입주시기는 201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