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장애인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자에는 중앙부처와 부평구청,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이 담겼다.
구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실태 설문조사 결과 장애인들이 복지사업 이용 시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 정보 접근의 어려움(30.8%)을 꼽은 것에 따라 책자를 만들어 오는 28일부터 배포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 함께 2016년 장애인 복지사업을 설명하는 책자 1천800여 부를 만들어 구 복지관련 부서와 주민센터, 복지기관 및 기타 장애인단체, 시설 등에 배부할 방침이다. 올 1월 말 현재 부평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2만6천900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82%에 달한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 원스톱 복지정보를 공지하는 한편, 반기별로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자원조사를 벌여 공공과 민간서비스를 주기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책자에는 중앙부처와 부평구청, 동주민센터, 관내 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제공하는 장애인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내용이 담겼다.
구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실태 설문조사 결과 장애인들이 복지사업 이용 시 가장 큰 어려운 점으로 정보 접근의 어려움(30.8%)을 꼽은 것에 따라 책자를 만들어 오는 28일부터 배포하기로 했다.
구는 이와 함께 2016년 장애인 복지사업을 설명하는 책자 1천800여 부를 만들어 구 복지관련 부서와 주민센터, 복지기관 및 기타 장애인단체, 시설 등에 배부할 방침이다. 올 1월 말 현재 부평구에 등록된 장애인은 총 2만6천900여 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4.82%에 달한다.
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애인 원스톱 복지정보를 공지하는 한편, 반기별로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한 자원조사를 벌여 공공과 민간서비스를 주기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