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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KBS 제공

'아이가 다섯' 10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상태(안재욱 분)의 진심어린 설득에 미정(소유진 분)은 인철(권오중 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던 소영(왕빛나 분)과 점숙(김청 분)은 상태와 미정 사이가 심상치 않다고 짐작한다.

드디어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마주한 연태(신혜선 분)와 상민(성훈 분). 상민은 연태가 하는 짝사랑이 흥미롭다.

한편 우영(정윤석 분)은 우리의 학교 준비물을 도와주다 미정이 숨겨 놓은 물건들을 발견하게 된다.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로, 이날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