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조여정이 김민준과 신윤주의 불륜을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4부작 '베이비시터' 3회에서는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장석류(신은주 분)의 계속된 불륜에 힘들어하는 천은주(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은주는 장석류의 결혼 후에도 유상원과 장석류가 불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유상원이 이혼전문 변호사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천은주의 시어머니(길해연 분)는 모임에서 넋을 빼놓고 있는 천은주의 모습을 보고 장석류와 비교하며 나무랐다.
유상원과 상류층 모임에 참석한 천은주는 표영균(이승준 분)과 동행한 장석류와 마주쳤다.
만취한 천은주는 "시어머니, 총장님 되신 거 축하한다"며 박수를 유도해 시어머니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천은주는 유상원에게 다가가 "결혼 첫날 당신이 절대 혼자 울게 두지 않겠다 했다. 어떠냐, 그 약속 잘 지키며 산 것 같냐"고 물었지만 유상원은 대답하지 않았다.
천은주는 한 부부와 대화 중인 장석류에게 가까이 다가가 "남편 단속 잘하라. 이 여자랑 남편분 눈도 마주치게 하면 안된다. 크게 후회할 일 생긴다"고 소리쳤다.
그날 밤 자선경매 현장에서는 '그녀의 숨겨진 얼굴'이라는 그림이 나왔다. 천은주는 그리스 로마 메두사의 이야기를 빗대 장석류, 유상원의 불륜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천은주는 뻔뻔하게 모르는 척 그림에 대해 묻는 장석류에게 "당신은 자기 집 안방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랑 히히덕거리면 열 안 받을 것 같냐"며 "네 얼굴이랑 닮았잖아. 보고도 모르니?"라고 일갈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4부작 '베이비시터' 3회에서는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장석류(신은주 분)의 계속된 불륜에 힘들어하는 천은주(조여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은주는 장석류의 결혼 후에도 유상원과 장석류가 불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유상원이 이혼전문 변호사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했다.
천은주의 시어머니(길해연 분)는 모임에서 넋을 빼놓고 있는 천은주의 모습을 보고 장석류와 비교하며 나무랐다.
유상원과 상류층 모임에 참석한 천은주는 표영균(이승준 분)과 동행한 장석류와 마주쳤다.
만취한 천은주는 "시어머니, 총장님 되신 거 축하한다"며 박수를 유도해 시어머니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이어 천은주는 유상원에게 다가가 "결혼 첫날 당신이 절대 혼자 울게 두지 않겠다 했다. 어떠냐, 그 약속 잘 지키며 산 것 같냐"고 물었지만 유상원은 대답하지 않았다.
천은주는 한 부부와 대화 중인 장석류에게 가까이 다가가 "남편 단속 잘하라. 이 여자랑 남편분 눈도 마주치게 하면 안된다. 크게 후회할 일 생긴다"고 소리쳤다.
그날 밤 자선경매 현장에서는 '그녀의 숨겨진 얼굴'이라는 그림이 나왔다. 천은주는 그리스 로마 메두사의 이야기를 빗대 장석류, 유상원의 불륜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천은주는 뻔뻔하게 모르는 척 그림에 대해 묻는 장석류에게 "당신은 자기 집 안방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랑 히히덕거리면 열 안 받을 것 같냐"며 "네 얼굴이랑 닮았잖아. 보고도 모르니?"라고 일갈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