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새누리당 김포시갑·을 선거구에 각각 출마하는 김동식·홍철호 예비후보는 "두 명의 여당 국회의원이 만들어지면 두 배로 더 일을 잘할 수 있다"며 '힘 있는 여당론'을 펴며 한목소리로 필승을 다짐했다.
양 후보는 22일 오후 장기동의 홍 후보 사무소에서 '김포시민들께 드리는 약속' 합동 기자회견에서 "여당 국회의원이었기에 한강철책 개방, 2층버스 도입, 국도 48호선 누산 제촌 구간 확장 설계비 반영, 제2 외곽순환로 마무리 예산 확보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선거구가 둘로 나뉘는 김포는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는 기회이자 위기에 직면했다"며 "갑구와 을구가 한마음으로 김포발전을 만들어 가느냐, 혹은 정치적 이해관계로 다룸을 벌이며 김포발전의 발목을 잡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구는 둘로 나뉘지만, 우리 김포는 1914년 김포와 통진이 통합된 이래 줄곧 하나였던 만큼, 새가 한쪽 다리로 설 수 없듯이, 갑구와 을구 어느 한쪽만으로는 김포의 큰 그림, 김포의 100년 미래를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며 두 선거구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또 "계획만 얘기하고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 일을 좇지 않고 자리를 좇는 사람에게 김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김포는 자기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야당 후보들을 비판했다.
양 후보는 22일 오후 장기동의 홍 후보 사무소에서 '김포시민들께 드리는 약속' 합동 기자회견에서 "여당 국회의원이었기에 한강철책 개방, 2층버스 도입, 국도 48호선 누산 제촌 구간 확장 설계비 반영, 제2 외곽순환로 마무리 예산 확보가 가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선거구가 둘로 나뉘는 김포는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는 기회이자 위기에 직면했다"며 "갑구와 을구가 한마음으로 김포발전을 만들어 가느냐, 혹은 정치적 이해관계로 다룸을 벌이며 김포발전의 발목을 잡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구는 둘로 나뉘지만, 우리 김포는 1914년 김포와 통진이 통합된 이래 줄곧 하나였던 만큼, 새가 한쪽 다리로 설 수 없듯이, 갑구와 을구 어느 한쪽만으로는 김포의 큰 그림, 김포의 100년 미래를 제대로 그리지 못한다"며 두 선거구에서 모두 새누리당 후보를 뽑아줄 것을 호소했다.
또 "계획만 얘기하고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는 사람, 일을 좇지 않고 자리를 좇는 사람에게 김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며 "김포는 자기 출세의 도구가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야당 후보들을 비판했다.
두 부호는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김포의 미래 청사진을 만들고 현안들을 공동으로 해결하겠다는 확실한 의지와 약속을 드린다"며 인천지하철2호선 김포연결, 김포~킨텍스(GTX역) 철도 연결, 일산대교~김포대교 한강철책 개방, 영사정 IC 개설, 시네폴리스 건설, 공설운동장 이전, 한강평화로 건설, 제2 외곽순환로 개통을 공약했다.
홍 후보는 김포 공약 외 국가적 공약에는 회화 위주 영어 교육 시행 및 영어 수능 제외, 국가보조 청년고용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고촌읍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 풍무동 도축장 이전 및 공원묘지 개발, 사우동 시도 5호선 연결 및 공설운동장 개발,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 등을 걸었고, 국가 공약으로는 횡단보도 숫자 신호등 개선 폐지, 새로운 국가 기념사업 국민운동 시행, 최저 시급 인상으로 국민 생계보장을 약속했다.
필승전략 대해 에 홍 후보는 "한 발만 더 뛰자!", 김 후보는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엔 최근 경선에서 밀려 김동식 후보에게 공천장을 내준 이윤생, 이강안 전 예비후보 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이 전원 참석해 힘을 보탰다.
홍 후보는 김포 공약 외 국가적 공약에는 회화 위주 영어 교육 시행 및 영어 수능 제외, 국가보조 청년고용으로 외국인 근로자 대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고촌읍 수기마을 방음벽 설치, 풍무동 도축장 이전 및 공원묘지 개발, 사우동 시도 5호선 연결 및 공설운동장 개발, 일산대교 통행료 폐지 등을 걸었고, 국가 공약으로는 횡단보도 숫자 신호등 개선 폐지, 새로운 국가 기념사업 국민운동 시행, 최저 시급 인상으로 국민 생계보장을 약속했다.
필승전략 대해 에 홍 후보는 "한 발만 더 뛰자!", 김 후보는 "죽기를 각오하고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엔 최근 경선에서 밀려 김동식 후보에게 공천장을 내준 이윤생, 이강안 전 예비후보 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이 전원 참석해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