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22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공정사회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행동강령에 따라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근무하고, 지위와 직무를 남용한 부정한 이익이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일체의 금품을 받지 않는 등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직원들은 행동강령에 따라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근무하고, 지위와 직무를 남용한 부정한 이익이나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며, 일체의 금품을 받지 않는 등 청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30년 이상 감사원 근무경력의 전문 외래강사를 초빙, 사례를 통해 부정부패 원인을 분석하고 예방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동영상을 통해 4대 폭력(가족폭력, 성매매, 성폭력,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
시설공단은 지난해 1월부터 홈페이지에 전 직원 청렴 릴레이 편지쓰기 운동을 추진하는 등 매주 직원들이 청렴 실천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청렴 편지는 향후 책으로 엮어 청렴 경영을 널리 퍼트릴 예정이다.
임우영 이사장은 "청렴 선포식과 윤리교육으로 전체 직원의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렴 강령을 적극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