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401001887400108591.jpg

새누리당 이현재(하남) 후보는 24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하남 발전의 미래가 걸려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전제한 뒤 "하남지하철 5호선 조기개통, 9호선 하남연장 등 '하남지하철 시대'와 함께 하남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하남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며 "지난 4년간 오직 하남발전을 위해 뛰어온 것처럼 선거운동 역시 시민을 섬기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시민여러분들께 하남 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공명정책선거로, 수도권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