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401001924600110721.jpg

정병국 새누리당(여주 양평) 후보가 24일 여주.양평 선거사무실에서 20대 총선 선거 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출범식에서 20대 총선 선거 대책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중단없는 지역발전과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축제의 선거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알찬 캠프, 바른 경쟁, 함께하는 승리'를 통해 모범적 선거문화정착에 기여 하고 축제와 같은 선거를 만들겠다"며 "지역주민의 성원에 힘입어 5선의 국회의원이 되면 박근혜대통령의 성공을 이끌고 구조개혁과 정치개혁을 완수하여 더 활기차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 후보는 여주에는 12개 읍면동별 체육 문화 시설 완비, 바이오단지유치, 당남리 섬 캠핑 장 조성 등과 양평지역은 인성 특구 조성,송파-양평간 고속도 국비추진,책 읽는 마을 조성 등 공약을 제시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