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 결과 경기지역 60개 선거구에 211명이 등록,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52개 선거구에 175명이 입후보한 지난 19대 총선 경쟁률 3.4대 1, 18대에는 51개 선거구에 227명이 출마해 평균 4.4대 1이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60개 선거구 모두에 후보를 냈고 국민의당 48명, 정의당 13명, 민중연합당 17명, 무소속 11명 등이다. 노동당과 녹색당도 1명씩 후보로 등록했다.
직업별로는 현역 국회의원 53명, 정치인 74명, 변호사 15명, 교육자 10명, 회사원 4명 등이다.
선거구별로는 수원정, 성남분당을, 안산상록갑, 의왕·과천, 남양주갑, 시흥갑, 용인병 등 7곳에 5명씩 후보등록을 마쳐 접전을 예고했다.
수원정의 경우 새누리당 박수영 전 경기도행정1부지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국민의당 김명수 전 수원시의회의장, 정의당 박원석 의원, 민중연합당 강새별(취업준비생)씨가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지역위원장 등 2명이 등록한 수원병을 비롯해 김포갑, 광주갑, 광주을, 양주, 포천·가평, 여주·양평 등 7개 선거구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만 후보를 내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여야를 대표하는 간판급 중진 여성 정치인인 4선의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과 재선의 더민주 김현미 의원도 고양정에 함께 출마, 3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의원의 전적은 1승 1패다.
수원갑의 새누리당 박종희 전 의원과 더민주 이찬열 의원, 부천소사의 새누리당 차명진 전 의원과 더민주 김상희 의원, 하남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과 더민주 문학진 전 의원 등도 후보등록을 마치고 '리턴매치' 준비에 들어갔다.
도내 후보자 가운데 최고령은 화성갑에 출마한 서청원(73) 의원, 최연소는 군포을의 민중연합당 김도현(26·청년단체활동가)씨였다. /연합뉴스
52개 선거구에 175명이 입후보한 지난 19대 총선 경쟁률 3.4대 1, 18대에는 51개 선거구에 227명이 출마해 평균 4.4대 1이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60개 선거구 모두에 후보를 냈고 국민의당 48명, 정의당 13명, 민중연합당 17명, 무소속 11명 등이다. 노동당과 녹색당도 1명씩 후보로 등록했다.
직업별로는 현역 국회의원 53명, 정치인 74명, 변호사 15명, 교육자 10명, 회사원 4명 등이다.
선거구별로는 수원정, 성남분당을, 안산상록갑, 의왕·과천, 남양주갑, 시흥갑, 용인병 등 7곳에 5명씩 후보등록을 마쳐 접전을 예고했다.
수원정의 경우 새누리당 박수영 전 경기도행정1부지사,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국민의당 김명수 전 수원시의회의장, 정의당 박원석 의원, 민중연합당 강새별(취업준비생)씨가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지역위원장 등 2명이 등록한 수원병을 비롯해 김포갑, 광주갑, 광주을, 양주, 포천·가평, 여주·양평 등 7개 선거구는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만 후보를 내 양자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여야를 대표하는 간판급 중진 여성 정치인인 4선의 새누리당 김영선 전 의원과 재선의 더민주 김현미 의원도 고양정에 함께 출마, 3번째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의원의 전적은 1승 1패다.
수원갑의 새누리당 박종희 전 의원과 더민주 이찬열 의원, 부천소사의 새누리당 차명진 전 의원과 더민주 김상희 의원, 하남의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과 더민주 문학진 전 의원 등도 후보등록을 마치고 '리턴매치' 준비에 들어갔다.
도내 후보자 가운데 최고령은 화성갑에 출마한 서청원(73) 의원, 최연소는 군포을의 민중연합당 김도현(26·청년단체활동가)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