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효석·이나영·서학선·김창균
시설 확충·상권활성화 등 공약
성남시 제7선거구(분당구 정자1·2동, 금곡·구미1동) 도의원 선거는 새누리당 강효석(63)·더불어민주당 이나영(30)·국민의당 서학선(54)·무소속 김창균(53) 등 4명의 후보가 격돌한다.
분당구·중원구청장을 지낸 강 후보는 "38년간의 공직경험을 살려 분당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는 광역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청정에너지 타운 '썬파크' 조성과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로 살 맛 나는 분당을 만들겠다"며 "분당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성장을 멈춘 분당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해법을 만들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성남시 시민행복위원회 대변인과 성남시 정책기획과 대외협력팀 주무관 등을 지냈다. '아이키우기 좋은 분당'을 만들고 상권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서 후보는 "성남 7선거구의 첫 야당 도의원으로 당선돼 제3정당의 새싹이 돋아날 수 있도록 분당지역의 밑거름이 되겠다"며 "역할에 충실하고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이 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김 후보는 "도의회에는 교통과 부동산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지속 발전가능한 도정을 만들고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 초빙교수인 그는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22년간 국책연구원과 대학교, 서울시청, 기업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며 "국가와 사회에 지식·재능을 환원하겠다"고 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