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경사협회 김영필 회장, 치과기공사협회 김춘길 회장, 작업치료사협회 전병진 회장 그리고 의무기록협회 안산지부 임원들은 "19대 국회 전·후반기 모두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한 김명연 의원이 직역단체간 갈등문제를 적절한 대안책을 제시하며 해결해나가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4.13 총선 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20대 국회에서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해 의료기사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힘이 돼 달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임기 중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해 의료분야 직역간의 형평성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안산/김환기기자·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