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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성, 세차례 시의원 경험 부각
野 이완모·김형태 뚝심있는 도전


수원시 행궁, 인계, 지, 우만1·2동으로 이뤄진 '수원제5선거구'는 '1여 2야'의 구도로 치러진다.

먼저 새누리당 최중성(53) 후보는 지동초·수원중·유신고·아주대를 졸업해 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일꾼이라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그는 수원시의원을 세 차례 역임, 지역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에 맞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완모(54) 후보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야당 후보로 여당 텃밭인 이곳에서 세 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낙선했다.

애향심을 강조하며 뚝심 있게 문을 두드리는 그의 모습이 민심을 어느 정도 사로잡을지 관건이다. 한경대 행정학과 출신인 그는 새마을지도자 수원시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을 두루 살펴왔다.

국민의당 김형태(59) 후보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도의원 선거 도전은 두 번째로, 정당의 추천을 받아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두 후보와 마찬가지로 오랫동안 지역을 지켜온 대표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