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성남수정 변환봉 후보는 1일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한 '알파원 유세지원단'이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중앙시장 앞에서 지원유세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에 참석한 원 대표는 "변환봉 후보는 인재영입 1호이자 사법개혁의 기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이라며 "수정구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유세에 참석한 원 대표는 "변환봉 후보는 인재영입 1호이자 사법개혁의 기수,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청년 정치인"이라며 "수정구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수정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새누리당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힘있는 변환봉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을 살릴 적임자로 수정구의 신바람을 일으킬 변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또 프로바둑기사 조훈현 9단이 연설자로 나서 "변 후보는 수정구의 신의 한 수"라며 "새누리당 1등 변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밖에도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등이 지지를 당부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