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소하천 정비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7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145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정비사업의 조기추진, 종합계획 수립, 지방비 부담확보, 유지관리 실적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국민안전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가평군은 소하천정비종합계획수립에 따른 체계적인 하천유지관리로 재해예방활동은 물론 이수·친수·친환경을 아우르는 공법으로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선용 장소로 제공하는 사항과 수질 개선을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조기 발주, 완경사 설계 및 시공과 2016년 소하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자체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주요공정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관내 90여 개소의 소하천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하천 정비 사업이 속도를 붙이게 됐다."며 "군은 맑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가꾸기 조성을 위해 1사 1 하천 사랑운동, 다슬기 종패 등을 방류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해 자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16개 시·도, 145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하천정비사업의 조기추진, 종합계획 수립, 지방비 부담확보, 유지관리 실적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국민안전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평가했다.
그 결과 가평군은 소하천정비종합계획수립에 따른 체계적인 하천유지관리로 재해예방활동은 물론 이수·친수·친환경을 아우르는 공법으로 하천을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여가선용 장소로 제공하는 사항과 수질 개선을 이룬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조기 발주, 완경사 설계 및 시공과 2016년 소하천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해 자체 사업예산을 확보하고 주요공정을 우기 이전에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이바지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으로 관내 90여 개소의 소하천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소하천 정비 사업이 속도를 붙이게 됐다."며 "군은 맑고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 가꾸기 조성을 위해 1사 1 하천 사랑운동, 다슬기 종패 등을 방류하고 정화활동을 전개해 자연 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