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역에 출마한 후보자 및 선거운동원들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유권자들의 시선과 표심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맨 위 사진부터) 선비복장으로 선거유세에 나선 새누리당 정미경(수원무) 후보의 자원봉사자, 대형 풍선으로 유권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광주갑) 후보의 선거운동원, 애완견을 동원해 유세를 벌이고 있는 정의당 박원석(수원정) 후보의 선거운동원,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국민의당 이대의(수원을) 후보의 선거운동원.
/하태황·강승호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