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2억2천800여만원을 들여 B형 간염에 감염된 산모의 가족 3천여명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B형간염 보균자 산모 가족들은 해당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올해안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B형간염에 감염된 산모와 자녀들은 이미 지난 2002년 7월부터 국가로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문의:031-249-4358 도청 보건위생정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