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6일 수원 아주대 삼거리에서 새누리당 박수영(수원정)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
김 전 총리는 "후원회장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박수영 후보는 서울대법대 후배이고 총리 시절 공직 후배로 잘 알고 믿는 후배이다. 그래서 후원회장직을 요청했을 때 주저함 없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후보자 중에서 박수영 후보처럼 전문성·의욕·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영통구·수원·대한민국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후원회장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박수영 후보는 서울대법대 후배이고 총리 시절 공직 후배로 잘 알고 믿는 후배이다. 그래서 후원회장직을 요청했을 때 주저함 없이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후보자 중에서 박수영 후보처럼 전문성·의욕·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영통구·수원·대한민국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김 전 총리는 "따뜻한 감성을 가졌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아는 일꾼이다. 영통을 새롭게 변화시킬 것"이라며 "여러분에게 진정으로 봉사하는 박 후보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총리님의 대쪽 같은 정신을 공직 30여년 동안 잊지 않았고 앞으로 국회로 진출하더라도 잊지 않고 지켜나가도록 하겠다"며 "12년 야당집권, 이제 종식시켜야 한다. 힘있고 실력있는 저 박수영한테 맡겨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