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 4일 도둑이 들어 현금 317만원과 노트북(싯가 220만원 상당) 등 물품을 털어 달아났다.
양주시에 따르면 이날 아침 6시18분께 출근한 센터 직원이 농업진흥과 사무실의 서랍 등이 열려 있는 겻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기술센터에는 무인경비자동시스템이 설치돼 있었고, 전날 밤 11시9분께부터 7차에 걸쳐 경보음이 울려 경비직원이 3차례나 현장으로 출동했으나 낙뢰 등으로 인한 기계의 오작동으로 판단, 그냥 철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양주
양주농업기술센터에 도둑
입력 2004-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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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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