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권재(오산시·사진)후보는 9일 '오산 올레길' 조성을 공약했다.
이 후보의 오산 올레길 공약은 오산 내·외삼미동과 양산 그리고 독산성을 잇는 올레길을 조성해 오산시민들이 적어도 4시간 이상 차를 만나지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의 오산 올레길 공약은 오산 내·외삼미동과 양산 그리고 독산성을 잇는 올레길을 조성해 오산시민들이 적어도 4시간 이상 차를 만나지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오산의 중심에 있는 필봉산에서 출발해 내삼미동의 터널을 따라 외삼미동과 연결하고 다시 양산으로 내츄럴브릿지를 만들어 연결하면 독산성까지 하나의 커다란 도보 테마파크가 만들어진다는 게 캠프 측의 설명이다.
이 후보는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 적은 예산만으로도 오산시민들에게 부족한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탄보다 나은 세교 만들기 특화전략, 고교평준화 등을 공약한 이 후보는, 경제 분야 공약 등도 조만간 발표키로 했다.
이 후보는 "굳이 큰돈을 들이지 않고 적은 예산만으로도 오산시민들에게 부족한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동탄보다 나은 세교 만들기 특화전략, 고교평준화 등을 공약한 이 후보는, 경제 분야 공약 등도 조만간 발표키로 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