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주간에는 기존 유세일정대로 유세차를 이용해 오산 전역을 순회하고, 늦은 저녁부터는 식당·찜질방 등 야간 영업을 하는 장소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또 환경미화원·택시기사 등 이른 새벽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최 후보는 "지금 정치는 양당의 철밥통 구조"라며 "안철수와 함께 오산의 문제를 해결하는 해법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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