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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꿀단지 /KBS 제공

'우리 집 꿀단지' 117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우리 집 꿀단지'에서 아란(서이안 분)은 길수(김유석 분)를 감시하려 숨겨둔 카메라를 들킬 위기에 처한다.

길수는 국희(최명길 분)의 건배주가 실패한 것을 알고 여세를 몰아 시음회를 진행한다.

한편 국희의 병을 모르는 봄(송지은 분)은 마루(이재준 분)가 해외 발령이 나자 미국으로 같이 떠나야할지 고민한다.

KBS1 '우리 집 꿀단지'는 학자금 대출과 최저 시급 알바 끝에 사회에 떠밀리듯 나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