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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당선자는 먼저 "이번 선택은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양주시를 확실하게 변화시키라는 시민의 엄중한 명령으로 시정을 혁신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장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당선자는 승리의 배경으로 "양주시에 산적한 현안들이 많아 시민들이 경험 있는 지역개발 전문가를 선택해 주신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선거 승리의 의미로는 "오랫동안 새누리당 시장이 독주를 해왔는데 이번에 당을 바꿔주었다"며 "서민과 중산층,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이후 시급히 추진해야 할 사안으로는 "시정 공백이 장기간 이어져 행정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우선 시정을 안정시키고 2년여의 잔여 임기동안 전철 7호선 연장과 39번 국지도, 양주역세권 개발 등 산적한 현안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시정 운영의 철학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양주, 시민에게 친절한 양주, 깨끗하고 청렴한 양주'를 내세우며 "공직 퇴임 이후 야인 생활을 하면서 시민들의 요구와 바람을 들었으며 무슨 일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양주시의 확실한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양주/이상헌기자 l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