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에서 인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당선인 13명의 평균 재산이 35억4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이들 당선인의 재산 현황을 보면 10억∼50억원이 7명, 1억∼10억원이 4명, 50억원 이상 2명의 순이었다.
최대 자산가는 196억원을 신고한 남을 선거구의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이고 부평갑 새누리당 정유섭 당선인이 55억8천만원, 남갑 새누리당 홍일표 당선인이 44억7천만원, 서갑 새누리당 이학재 당선인이 42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인천 당선인들은 모두 세금을 완납했다.
2011∼2015년 납세액은 이학재 당선인 6억8천만원, 윤상현 당선인 6억6천만원, 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당선인 4억5천만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전원이 남성인 13명의 당선인 중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더민주 계양을 송영길, 서을 신동근, 새누리 홍일표, 무소속 안상수(중·동·강화·옹진) 등 4명이다.
전과기록 보유자는 더민주 송영길, 신동근, 홍영표(부평을), 새누리당 이학재 등 4명인데 이들 당선인은 집시법,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이들 당선인의 재산 현황을 보면 10억∼50억원이 7명, 1억∼10억원이 4명, 50억원 이상 2명의 순이었다.
최대 자산가는 196억원을 신고한 남을 선거구의 무소속 윤상현 당선인이고 부평갑 새누리당 정유섭 당선인이 55억8천만원, 남갑 새누리당 홍일표 당선인이 44억7천만원, 서갑 새누리당 이학재 당선인이 42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번 총선에서 승리한 인천 당선인들은 모두 세금을 완납했다.
2011∼2015년 납세액은 이학재 당선인 6억8천만원, 윤상현 당선인 6억6천만원, 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당선인 4억5천만원 등의 순으로 많았다.
전원이 남성인 13명의 당선인 중 군복무를 하지 않은 사람은 더민주 계양을 송영길, 서을 신동근, 새누리 홍일표, 무소속 안상수(중·동·강화·옹진) 등 4명이다.
전과기록 보유자는 더민주 송영길, 신동근, 홍영표(부평을), 새누리당 이학재 등 4명인데 이들 당선인은 집시법, 공직선거법,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