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과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이달부터 10월까지 미산면 숭의전에서 '연천, Corea를 깨우다!'를 주제로 고려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적 공간을 재발견해 문화유산의 저변 인식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행될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총 3 종류로 ▲ '잃어버린 고려왕조실록을 찾아라!' 는 고려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총 3회가 진행된다.
▲'고려인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 는 고려의 공신들을 만나 과거 고려의 역사문화도 배우고 야간시간에 담력 체험도 포함돼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4회가 진행된다.
▲ 제7회 연천 고려문화제 'Korea? Corea!'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숭의전 대제를 중심으로 고려문화 이해 프로그램으로 체험 및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려 황제의 혼을 깃든 숭의전에서 고려문화와 호흡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높였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선착순이며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angsangcorea)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문화유산 활용팀 (02)2038-8938.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역사적 공간을 재발견해 문화유산의 저변 인식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진행될 프로그램 주요내용은 총 3 종류로 ▲ '잃어버린 고려왕조실록을 찾아라!' 는 고려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6월까지 총 3회가 진행된다.
▲'고려인의 혼, 여기 숭의전에서 깨어나다.' 는 고려의 공신들을 만나 과거 고려의 역사문화도 배우고 야간시간에 담력 체험도 포함돼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4회가 진행된다.
▲ 제7회 연천 고려문화제 'Korea? Corea!'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숭의전 대제를 중심으로 고려문화 이해 프로그램으로 체험 및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려 황제의 혼을 깃든 숭의전에서 고려문화와 호흡할 수 있도록 교육 효과를 높였다."며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참여 희망자는 누구나 선착순이며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홈페이지(http://www.kocent.co.kr)와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sangsangcorea)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문화유산 활용팀 (02)2038-8938.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