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는 제34회 상공대상 및 장기 근속 모범 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상공대상은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노사협조, 환경경영, 사회복리, 지식재산경영 등 6개 부문으로 지역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순금메달이 수여된다.

또 장기 근속 모범 직원은 한 기업에서 15년 이상 근속하면서 타의 모범이 되는 근로자에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은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시상식은 제131주년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기념식이 열릴 예정인 7월 4일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ncham.net) 참조.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