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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세관 제공

파주세관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파고다 TOP 상(賞)'을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파고다 TOP 상은 분기별 파주세관 최고(高), 최다(多)로 탑을 쌓듯 실적이 높은 직원 포상하는 제도다.

파주세관은 올해 1분기 수상자로 김소영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이날 파고다 TOP상을 수여했다.

김 행정관은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통준비를 위한 직원 및 관련 업체 교육, 대민 이행가이드 설명회 등 4세대 개통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종명 세관장은 "경기북부 수출입경제의 중심세관으로, 앞으로도 고품질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성과창출이 우수한 모범직원을 선정해 포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