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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조재훈)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2016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19일 하남시청 농구장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하누리봉사회', '하남모범운전자회', '열관리협회', '새마을 교통봉사대'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2015년 IBK 기업은행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한 밥차를 기증받아 센터 및 지역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봉사 활동으로 앞으로는 매주 화·목요일 2회씩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