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코코소리, 메이드복 입고 섹시 발랄 퍼포먼스

코코소리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열린 신곡 \'절묘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e-mail]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코코소리 신곡 \'절묘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코코소리는 메이드복 의상을 입고 등장해 \'아이돌 마스터 러브 라이브 믹스\'와 데뷔곡 \'다크서클\' 무대를 선보였다.

코코소리 \'절묘해\'는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마음을 표현한 재미있는 가사와 헤비메탈 느낌의 강렬한 사운드 등 한층 더 뚜렷해진 코코소리만의 색깔을 담았다.

2016년 혜성같이 등장한 코코소리는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와 독특한 콘셉트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코코소리는 오는 29일 정오 \'절묘해\'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