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체들이 꾸준히 경로당 운영비 지원에 나서고 있어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광명시는 최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백남춘 전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후원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50개 기업체가 관내 117개 경로당에 매월 5만원(1년간)씩 총 7천20만원이 운영비를 지원한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은 지난 2012년에 40개 기업체가 참가해 처음 시작돼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체들이 경로당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최근 광명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백남춘 전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후원 기업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50개 기업체가 관내 117개 경로당에 매월 5만원(1년간)씩 총 7천20만원이 운영비를 지원한다.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은 지난 2012년에 40개 기업체가 참가해 처음 시작돼 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이 자리에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체들이 경로당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사업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