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대용량 아이스커피 매출이 200%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등 최근 '가성비' 높은 커피가 판매 트렌드를 주도함에 따라 '빅 아이스커피'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1천500원인 '빅 아이스커피'를 500원 할인된 1천원에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의 '빅 아이스커피'는 밀크, 아메리카노, 헤즐넛, 블랙 등 4종이며 340ml로 지난해보다 용량을 10%가량 늘렸다.
또 각얼음을 사용해 얼음이 금방 녹지 않아 오랜 시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편의점 대용량 커피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더 큰 만족을 제공하고자 용량을 10%가량 늘렸다"며 "사이즈가 커진 '빅 아이스커피'를 '레귤러사이즈'와 동일한 가격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unm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