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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프리카 기니 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 등 9명의 연수단이 선진농업기술을 배우기 위해 여주시를 방문해 여주쌀 생산 및 과학 영농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아프리카 기니 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 등 9명의 연수단이 선진농업현장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7일 여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연수단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여주 농업 현황과 센터의 수행업무를 청취하고, 환경농업분석실, 농기계임대은행 등 과학영농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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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방문해 여주쌀 재배, 저장, 도정, 유통과정 등 여주쌀 생산 전반에 대한 현황을 돌아보았다.

연수에 참여한 Fatoumata Balde(경제부총리 특별보좌관)은 "환영해 주셔서 고맙고, 기니의 식량 자급을 위한 방안 마련 등 좋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