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의 한 도로에서 청학사거리 방향으로 달리던 BMW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고모(23)씨 등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지인의 차를 빌려 운전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고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고모(23)씨 등 5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지인의 차를 빌려 운전을 하다가 실수를 했다"는 고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