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홍은희와 오정연이 이웃사촌이 됐다.
11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 3회(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회사동료인 주예은(오정연 분)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이미소는 늦은 밤 세탁기를 돌려 이웃의 항의를 받았다.
이미소는 주예은이 전화를 건 이웃임을 알고 "어제는 정말 미안했다. 시간을 모르고 세탁기를 돌렸다"고 사과했다.
특히 주예은은 "아침에 수영 다닌다"고 말해 육아에 치여 개인 시간이 없는 이미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출근한 이미소는 주예은의 승진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C '워킹맘 육아대디' 3회(극본 이숙진/연출 최이섭, 박원국)에서는 이미소(홍은희 분)가 회사동료인 주예은(오정연 분)과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이미소는 늦은 밤 세탁기를 돌려 이웃의 항의를 받았다.
이미소는 주예은이 전화를 건 이웃임을 알고 "어제는 정말 미안했다. 시간을 모르고 세탁기를 돌렸다"고 사과했다.
특히 주예은은 "아침에 수영 다닌다"고 말해 육아에 치여 개인 시간이 없는 이미소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출근한 이미소는 주예은의 승진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빠졌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