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배우 윤복인이 깜짝 결혼발표를 했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윤복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복인은 3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에 대해 "신동엽 씨를 너무 좋아한다. 한국에서 제일 웃긴 사람 같다"며 MC신동엽의 팬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엄마 역할 전문이지만 미혼"이라고 윤복인을 소개했다.
윤복인은 "9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최근 결혼하기로 합위했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복인은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윤복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복인은 30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한 것에 대해 "신동엽 씨를 너무 좋아한다. 한국에서 제일 웃긴 사람 같다"며 MC신동엽의 팬이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엄마 역할 전문이지만 미혼"이라고 윤복인을 소개했다.
윤복인은 "9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랑 최근 결혼하기로 합위했다"며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복인은 현재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 중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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