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1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단속에 걸릴 위기에 놓인 길은혜와 김진우와의 결혼에 난항을 겪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삼월(길은혜 분)은 순심(승희 분)과 함께 짝퉁가방을 납품하기 위해 동대문을 찾고, 때마침 짝퉁 특별단속에 투입된 경찰에게 잡힐 위기에 놓인다.
한편 도순(김예령 분)은 단이(이시아 분)에게 "너 정신이 있는 애냐, 없는 애냐. 너 진짜 우리 윤재 앞길 막으려고 작정했냐"며 소리친다.
집으로 돌아온 단이는 상견례에 대해 묻는 가족들에게 "아무래도 상견례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예고 영상 말미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우택(유승봉 분)으로부터 영화감독의 길을 허락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단속에 걸릴 위기에 놓인 길은혜와 김진우와의 결혼에 난항을 겪는 이시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삼월(길은혜 분)은 순심(승희 분)과 함께 짝퉁가방을 납품하기 위해 동대문을 찾고, 때마침 짝퉁 특별단속에 투입된 경찰에게 잡힐 위기에 놓인다.
한편 도순(김예령 분)은 단이(이시아 분)에게 "너 정신이 있는 애냐, 없는 애냐. 너 진짜 우리 윤재 앞길 막으려고 작정했냐"며 소리친다.
집으로 돌아온 단이는 상견례에 대해 묻는 가족들에게 "아무래도 상견례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한다.
또한 예고 영상 말미에서 동탁(신지훈 분)은 우택(유승봉 분)으로부터 영화감독의 길을 허락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KBS1 '별난 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