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회장·박용후)는 18일 성남상의 대강당에서 '제10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을 개최했다.
결연식에는 (주)이디와 (주)아비코전자, (주)코맥스, (주)파리크라상, (주)에스디시스템, 삼영전자(주), (주)토마토전자 등 지역 소재 기업 61개사가 후원금과 물품 1억8천여만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등 37개 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기순 (주)두두월드 대표이사와 이남연 (주)글로리이앤씨 대표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안상명(주)토마토전자 대표이사와 이상용 선한이웃작업장 시설장은 기업과 복지시설 대표로 결연증서에 서명했다.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은 "기업이 나눔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의미있고 보람된 일"이라며 "해를 거듭할 수록 기업의 후원이 늘어나고 있어 성남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결연식에는 (주)이디와 (주)아비코전자, (주)코맥스, (주)파리크라상, (주)에스디시스템, 삼영전자(주), (주)토마토전자 등 지역 소재 기업 61개사가 후원금과 물품 1억8천여만원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등 37개 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기순 (주)두두월드 대표이사와 이남연 (주)글로리이앤씨 대표이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안상명(주)토마토전자 대표이사와 이상용 선한이웃작업장 시설장은 기업과 복지시설 대표로 결연증서에 서명했다.
박용후 성남상의 회장은 "기업이 나눔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의미있고 보람된 일"이라며 "해를 거듭할 수록 기업의 후원이 늘어나고 있어 성남지역 기업인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이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