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지부장·김정옥)는 지난 21일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인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시리즈- 행복한 가족여행'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족 150여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이날 출발지인 광주시청 주차장에는 조억동 시장과 소미순 시의장, 소병훈 국회의원 당선인, 박광서 도의원, 설애경·현자섭 시의원, 방세환 부모회 고문 등이 참석해 환송했다.
김정옥 지부장은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광주시와 시의회, 에버랜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출발지인 광주시청 주차장에는 조억동 시장과 소미순 시의장, 소병훈 국회의원 당선인, 박광서 도의원, 설애경·현자섭 시의원, 방세환 부모회 고문 등이 참석해 환송했다.
김정옥 지부장은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광주시와 시의회, 에버랜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